뉘앙스
아무 말 하지 않고도 모두를 말하는, (성동혁)
앞에 나왔던 Parang 의 컬러가 수채화 물감의 느낌이라면
이번에 나온 블루는 조금 정돈되고 깔끔한 포스터 컬러의 블루랄까요
조금 더 파랗습니다.
만지면 온몸에 번질듯한 블루로
청금석의 색과 비슷합니다.

size
01_S d 11.5 x h 6.5 (cm) /+.- 0.5cm
02_ M d 14 x h 8.5(cm) /+.- 0.5cm

color
코발트 다크블루

( sony dslr 촬영)
제가 가진 카메라가 블루 표현이 잘 안되어 갤럭시와 아이폰과 소니 카메라까지 동원했으나
눈으로 보는 정확한 색감을 보여드리기 힘들었습니다. (저는 후지 카메라씁니다)
블루에 마젠타가 섞여있는 코발트 블루이긴 한데
태양광과 실내의 조도 차이에 따라 꽤 색상의 차이가 보입니다.
아래 소니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실물과 제일 흡사합니다.

( sony dslr 촬영)
size
01 _S




size
02 _ m

(아이폰 촬영)

DETAIL
하나하나 물레로 작업한 거라 크기 및 유약의 농담에 따라 차이가 있어요.

아무래도 매트한 유약이다 보니 흐르는 유약에 비해
시유 집게의 흔적 및 유약의 농담의 차이가 드러납니다.
가는 모래 가 섞여있는 흙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모래 알갱이가 도드라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 말 하지 않고도 모두를 말하는, (뉘앙스_성동혁)

작은게 01_s 가운데 그릇이 02_ m 사이즈입니다
작은 남색의 컵은 다음번에 선보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