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버리지 못하는 마음 같은 그릇들 2
mood plate M_butter
"수리수리 마수리"
매번 가마에 그릇을 넣을때면 바램대로 나오기를 바라지만
1250도를 무사히 견디고 나오는 그릇들은 그리 많지 않아요
그런 조금씩 아쉬움이 묻은 그릇들을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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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x 19,5 x h 2.(cm) /+,- 0.5cm
위 사진들은 정상가에 판매되었던 그릇입니다. mood plate M_butter
쉽게 버리지 못하는 마음 같은 그릇들2
판매되는 그릇들은 아래의 그릇들입니다.
언제 묻었는지 모르는 지워지지 않는 흔적이 있거나,
유약이 두터워서 생기는 크랙이나 핀홀 자국
무시하기엔 신경 쓰이는 작은 걸림이나,
반듯하지 못한 바닥의 느낌.
사용하기엔 문제가 없으나 제가 생각했던 느낌의 그릇이 아니었기에...
(그릇 발송은 랜덤입니다. 고를 수 없는 점 이해바랍니다)